집이 이사갈 때 큰 전자제품을 많이 샀더니 #사은품도 많이 주셨다.
그중에서 제가 뽑은 #에어플라이어가 드디어 도착!
박스가 생각보다 컸어.

독일 국기도 그려져 있고 이 타이너 Geithainer 슐라프 Schlauf 에어프라이어 3.5L도 솔직하게 써 있다.~언박싱~

제품 매뉴얼이 눈에 띄게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배달 올때 파손될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

어떤 외계 생명체처럼 포장돼 있어
꽤 무거워서 힘들게 상자에서 빼낸 모습

겉고기
영롱 그 자체✨
80도200도까지 조리할 수 있으며 10분 단위로 시간이 표시된다.
전에 사용하던 것은 1분 단위로 눈금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뒷쿠우
환기구가 보이고 역시 전선은 일체형이다.
신나서 허둥지둥 찍느라 바닥 더러워 ㅋㅋㅋ

처음에 보고 되게 귀엽게 생각했던 부분!
본체 윗부분에 이 그림이 있는데 너무 귀여웠고 막상 써보니 설명서를 꺼내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했다.

사진 왜이렇게 급해 ㅋㅋㅋ
예전에는 2L 쓰고 1인 가구인데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
●”3.5L는 내 손보다 컸다”
이제 삼겹살 구울때 두개로 나눠주지 않아도 돼ㅠㅠㅠㅠ 행복

돌출된 화살표를 위로 누르고 숨어 있던 화살표를 누르면 이렇게 분리된다.
씻을 때, 가볍게 틀만 옮길 때 사용하면 된다.

제품보증서도 같이 왔고 고장날 일은 별로 없는데 1년간 무료로 수리해준다는데 한국에도 지사가 있어?
만약에 공장이 생기면 찾아보자.

#에어 플라이어 조리 가이드

그냥 한번 가볍게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는데
25만원…25만원이면 더 커야 되는 거 아니야?전에 쓰던 거랑 크기가 다른데 왜 이렇게 비싸?(전에는 에어프라이어=4만원)
그래도 비싸니까 아끼려구 (속물이야 ㅋㅋ)
나는 사은품으로 받은거라서 비싼거 쓰는데
새로사는사람들은그냥인원수와용량만생각해적당한가격에사는것이최고다.
어차피 에어프라이어가 고장이 별로 없고 기능도 거기서 나온다.(오븐이 함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도 갖고 싶다. 근데 잘 안 쓰는 것 같아)
아무튼 저의 New 에어프라이어로 행복한 #에프 생활을 할 예정
오늘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