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여행의 베스트 그루메는 오전 11시! 전복볶음밥 맛이 나요

 

지난해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1박 2박 팀이 따로 있었어요. 1박만 하게 된 저는 2박 팀 친구들이 인스타에 올리는 걸 보고 먹어보고 싶었어요 제주도 여행 계획을 짜면서 바로 친구들한테 물어봤던 전복볶음밥!친구들이 극찬을 했지만 가기 전까지는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탓인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서귀포에 가면 또 가고 싶어진다#오전 11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례로 248

오전 11시

070-8813-5576

매일 11:00 – 18:00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 수요일 휴무

이쪽도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숙소 체크아웃 하자마자 달려갔어요. 오픈 전부터 금방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가 간 시간은 12시가 조금 안 됐어요. 그래도 앞에 대기팀이 11팀 정도 있었네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어요. 밖에 드문드문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대기하는 동안 앉아서 쉴 수 있었어요.

주차하자마자 식당에 들어갔어요. 오전 11시는 키오스크 #테이블링 주문시스템으로 매우 편리합니다. 이름, 휴대폰번호, 대기인원, 메뉴등을 입력하면 위 오른쪽과 같이 카카오톡으로 문자가 발송됩니다. 제 앞의 대기팀이 몇 팀이나 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차례가 되면 문자가 올까 했는데, 그게 아니라 식당 앞에서 직원이 이름을 부릅니다. 부를 때까지 외부 또는 내부의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어 주세요.

테이블이 15개였던 거 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 팀이 10팀이 넘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창가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창가쪽은 2명만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저, 젓가락, 냅킨, 종이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린내가날까봐그런지 종이컵이 놓여져 있었어요

저희 주문하신 메뉴는 2인이 전복볶음밥(15,000원), 간장새우밥(13,000원), 콜라(2,000원) 순으로 주문하셨습니다. 5가지 반찬과 국이 제공됩니다. 샐러드 피클 깍두기 고기간장조림 감자샐러드가 나도는 게 아니라 손이 닿지 않는 반찬을 진열하기보다 딱 이렇게 적당량 취하는 게 마음에 들어요.

일단 간장새우밥! 에비스 옆에 다진 고추가 뿌려져 있었습니다. 누나께서 말씀하셨는데 가위로 잘게 썰어서 섞어서 드시래요 소스도 따로 나오는데 간이 좀 진한 편이라서 따로 나온 소스를 뿌리고 섞었어요 고추의 새콤달콤한 소스가 잘 어울렸어요. 함께 나온 고추냉이도 곁들여 먹으면 매운 맛이 더해져요.

전복볶음밥! 위에 올린 전복부터 반으로 잘라서 먹어봤어요. 고소한 버터 맛이 나서 폭신한 전복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딱 맞는 제가 생각하는 #버터 전복구이 전복내장의 초록진 맛과 버터로 볶아 고소함이 더해졌습니다. 감칠맛을 더해주는 땅콩소스는 기가 막히죠! 취향저격 버터와 땅콩이 만나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고소함이 두배나 느껴지는 맛입니다. 오래오래 생각나는 맛 혼자 다 먹고 싶은 맛이지만 솔직히 이 메뉴를 하나만 먹고 있으면 조금은 질릴 것 같아요 간장새우 밥이랑 반반씩 먹으니까 딱 좋더라고요 친구가 왜 그렇게 극찬을 했는지 알 수 있었던 오전 11시. # 서귀포 맛집을 찾으러 갈 때 한번씩 꼭 들러볼 생각입니다. 포스팅하고 있어도 기억나고 또 가고 싶어요